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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5/18∼6/2)■대회명칭 : 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대회목적: 대한민국 전통국악의 본고장 전주에서 계승되고 있는 전주대사습놀이의 효율적인 전승과 국악발전을 위하여 장래가 촉망되는국악 동량들을 발굴한다. ■대회일정 :2024년 5월 18일(토)∼6월 2일(일) ■대회장소 : 전주대사습청, 국립무형유산원, 전주시청강당, 전주향교문화관 등 ■예선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일자 시간 부 문 장 소 비고 5. 18(토) 10:00~ 무용부 한국전통문화 전당 공연장 5. 19(일) 10:00~ 관악부 전주대사습청 5. 25(토) 10:00~ 판소리초등부 (고학년, 저학년) 전주대사습청 단심 14:00~ 판소리부 전주대사습청 5. 25(토) 10:00~ 시조 초등부 전주시청 강당 단심 5. 26(일) 10:00~ 현악부 전주대사습청 5. 26(일) 10:00~ 민요부 전주항교문화관 14:00~ 가야금병창부 전주향교문화관 6. 1(토) 10:00~ 고법부 전주대사습청 당일본선 6. 1(토) 10:00~ 농악부 국립무형유산원 야외공연장 단심 ■본선 및 시상 일자 시간 부 문 장 소 비고 6. 2(일) 15:00~ 판소리, 관악, 현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 MBC녹화방송 ■참가자격 1) 전국 초ㆍ중ㆍ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 2) 대안학교 또는 검정고시 준비중인 만 18세이하 청소년 3) 초등학생은 무용 및 민요, 고법 부문에 참가할 수 없음 4) 초등 판소리, 초등 시조부문은 초등학생만 참가할 수 있음 ■참가신청 1)제출서류 : 참가신청서(소정양식), 재학증명서 1통 (농악부문은 전체 참가자명단 제출 : 담당역,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등 기재) ※ 참가금 없음 2) 신청서교부 및 접수 : ․ 기 간 : 2024년 4월 23일(화)~ 5월 13일(월) 18:00 ․ 인터넷 접수 :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홈페이지 www.jjdss.or.kr ․ 우편 및 방문접수 : 55041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56 전주대사습청 ․ 문의 전화 : (063)252-6792, (063)288-0771 ․ 접수 마감일 엄수 3) 고수 및 장단 : 참가신청시 지정고수 필요사항 기재(예선에 한함), ■고수(장단)비: 5만원 전북은행 1013-01-1700055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 (참가자명으로 입금요함), 본선 진출시 고수(반주)는 본인 대동 * 판소리 초등부, 시조초등부는 고수(장단)비 없음 ■순서추첨 : 참가자는 예선 당일 경연시간 30분전에 각 행사장에서 경연 순서 추첨 ■대회부문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부 문 경연시간(예선/본선) 비 고 판소리 12분 내외 / 10분 내외 예선․본선 다른 곡으로 경연 농 악 20분 내외 / 20분 내외 인원구성 8명 이상 관악, 현악 7분 내외 / 5분 내외 예선/본선 : 짧은산조 무 용 7분 내외 / 5분 내외 예선반주는MR USB만 가능 민 요 7분 내외 / 5분 내외 예선 : 경서도 12잡가(좌창) 본선 : 경서도 민요 가야금병창 7분 내외 / 5분 내외 예선․본선 다른 곡으로 경연 고 법 7분 이내 / 5분 내외 중머리, 중중머리, 진양조, 자진머리 중 판소리 초등부 5분 내외(단심) 5바탕 중 자유곡 저학년(1~4학년), 고학년(5~6학년) 시조 초등부 5분 내외(단심) 시조, 가곡, 가사 중 자유곡 고가신조도 가능 ※ 해금은 관악부문으로 분류함. ※농악은 5팀 이하 참가 시 단심으로 진행함. ■장학금 시상내용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시상금 200,000원 이상은 소득세법 제21조, 제84조, 제127조, 제129조에 의해 원천 징수합니다 ※ 농악 부문은 20명이상 참가시 보조금 지급. (단. 입상팀은 제외) ■심사항목 및 심사기준 판소리 기교(30%) 박자(20%) 가사(10%) 성음(10%) 발림(10%) 음정(20%) 농 악 구성(30%) 기교(30%) 복식(20%) 반응(10%) 율동(10%) 관악,현악 박자(30%) 공력(40%) 성음(20%) 자세(10%) 무 용 기능(50%) 구성(20%) 복식(10%) 음악(10%) 자세(10%) 민 요 공력(30%) 장단(25%) 가사(20%) 성음(15%) 자세(10%) 가야금병창 박자(30%) 공력(30%) 성음(20%) 가사(10%) 자세(10%) 시 조 공력(30%) 문법(20%) 박자(20%) 곡태(예술성)(20%) 자세(10%) 고 법 한배(30%) 공력(25%) 강약(20%) 추임새(15%) 자세(10%) 1) 심사항목과 심사기준은 위의 표를 참고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 심사점수는 100점을 만점으로 하며, 예선은 최저 85점~최고 99점의 범위 내에서본선은 최저 95점~최고 99점의 범위 내에서 부여한다. 3) 심사위원 수는 5명으로 하고 예선 점수는 심사위원 中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를 제하고 합산하며, 본선은 심사위원 전체 점수를 합산한다. 4) 심사위원은 구성된 심사항목 및 배점에 맞게 점수를 부여하며, 경연자별 심사평을 채점표에 간략하게 기록하고, 부문별 경연시간 내에 채점을 완료하여야 한다. 5) 본 대회에 참가한 경연자가 본 규정에 의한 경연절차나 심사결과에 대하여 본 대회의 품위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언행을 할 경우, 수상 결과를 무효로 하고 3년간 본 대회의 참가를 제한할 수 있다. ■수상자 결정 방법 1) 예선 고득점자 3명(팀)은 본선경연을 실시(단심제는 제외)하며, 예선 4위는 참방, 5위는 장려상을 시상한다. 2) 채점결과 동점일 경우(예선․본선 공통) ① 고학년자 우선 ② 고연령자우선 ③ 다회 출전자 우선 ④ 농악 부문은 다(회) 출전팀, 다수(인원) 참가팀(예선 기준)순으로 정한다. ■수상자 사후관리 1) 입상자 중 선정하여 대사습기능후원회 장학금 수여 2) 대학 수시 우선 추천 3) 국악행사 및 국악 관련 방송프로그램 적극 소개 ■심사회피 제도: 심사회피시 타 심사위원의 평균점수 배점 직접 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 될 시에는 본회는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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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5/18~6/3)■대회명칭 :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대회목적: 전통국악의 본향인 전주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주대사습놀이의 효율적인 보존과 유능한 국악예술인 발굴 및 양성 ■대회일정 : 2024년 5월 18일(토) ~ 2024년 6월 3일(월) ■대회장소 :전주대사습청, 국립무형유산원, 전주시청강당, 전주천양정 등 ■주 최 : 전주시,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주 관 :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 (주)문화방송, 전주MBC ■일반 예선 일 자 시간 부 문 장 소 비 고 5. 18(토) 14:00~ 무용 일반부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 5/29일 본선 5. 19(일) 10:00~ 판소리 명창부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 5. 24(금) 10:00~ 판소리 일반부 전주대사습청 당일 본선 5. 25(토) 11:00~ 시조 일반부 전주시청강당 당일 본선 5. 29(수) 10:00~ 무용 명인부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 15:00~ 가야금병창 명인부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 5. 30(목) 10:00~ 민요 명인부 전주대사습청 5. 31(금) 10:00~ 기악 일반부 전주대사습청 6. 01(토) 11:00~ 고법 신인부 전주대사습청 단심 13:00~ 고법 일반부 전주대사습청 당일 본선 13:00~ 농악 일반부 국립무형유산원 야외공연장 6. 02(일) 09:00~ 활쏘기부 전주천양정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부대 경연 일 자 시간 부 문 장 소 비 고 5. 23(목) 10:00~ 판소리 신인부 전주대사습청 당일 본선 ■본선 및 시상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일 자 시간 부 문 장 소 비 고 5. 29(수) 10:00~ 무용 일반부 본선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 6. 03(월) 09:00~ 활쏘기부 전주천양정 12:20~ 판소리명창, 무용명인, 기악, 민요명인, 가야금병창명인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 MBC 전국 생방송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민 또는 해외교포로서 만19세(2005. 5. 18일이전 출생자)이상의 남녀 1. 판소리 명창부, 무용 명인부는 만 30세 이상 가. 판소리 명창부는 5바탕 중 1바탕을 3시간 이상 완창한 자(단. 흥보가는 2시간 이상 완창 경력 인정) 나. 완창 경력 인정 범위는 만 19세 이후 완창 경력 인정 2.. 신인부는 전국대회(타 대회 포함) 1등을 2회 이상 입상한 자는 출전금지 3.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본 대회 각 부문 기 장원자는 동일부문에 출전금지 (단. 농악부문 기 장원팀은 3년 경과 후 출전가능) ■참가신청 1.제출서류 : 참가신청서(소정양식), 주민등록초본 1통 가. 판소리 명창부는 완창 발표회 음원 또는 팜플렛 등 근거자료 제출 나. 농악부는 전체 참가자 명단 제출 : 담당역,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 기재, (판소리 명창부, 농악부 추가서류는 e-메일 jeonjudssch@hanmail.net로 제출) 2. 신청서 교부 및 접수 : ․ 기 간 : 2024년 4월 23일(화) ~ 5월 13일(월) 18:00 ․ 인터넷 접수 :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홈페이지 www.jjdss.or.kr ․ 우편 및 방문접수 : 55041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56전주대사습청 ․ 문의 전화 : (063)252-6792, 288-0771 ※ 접수 마감일 엄수(참가금 및 우편접수는 마감일 18시 도착분까지 인정하며, 활쏘기부는 당일 시작전까지 접수 가능) ■참가금 ■판소리 명창부 30만원, ■무용명인부 20만원, ■일반부(민요명인부, ■가야금병창명인부 포함) 10만원, ■신인부 5만원(농악부는 제외) 계좌번호 : 전북은행1013-01-0798621(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 참가금은 접수마감일까지 완불요함 / 참가금 및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순서추첨 : 참가자는예선 당일 경연시간 30분전에 각 행사장에서 경연순서 추첨 ■대회부문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부 문 경연시간(예선/본선) 비 고 판소리명창(독창) 40분 이상 / 15분 내외 예선 : 신청바탕 중 대목추첨 본선 : 자유곡 무용명인(독무) 8분 내외 / 7분 내외 국가 및 시.도지정문화재 작품에 한함 예선 반주는 MR USB만 가능 농악 30분 내외 / 20분 내외 인원구성 25명 이상 기악(독주) 8분 내외 / 7분 내외 예선. 본선 : 기악 산조 무용일반(독무) 8분 내외 / 7분 내외 예선. 본선 반주는 MR USB만 가능 민요(독창) 8분 내외 / 7분 내외 예선 : 경서도 민요잡가(좌창), 선소리 본선 : 경서도 민요 가야금병창(독창) 8분 내외 / 7분 내외 예선, 본선 다른 곡으로 경연 시 조(독창) 10분 내외 / 7분 내외 예선: 당일 곡목지정(전창자와 다른 곡) 본선: 자유곡(예선곡과 다른곡) 판소리 일반(독창) 15분 이상 / 15분 이상 예선, 본선 다른 대목으로 경연 판소리 신인(독창) 5분 내외 / 6분 내외 예선, 본선 자유곡 고법 일반 8분 내외 / 6분 내외 중머리, 중중머리, 진양조, 자진모리 엇모리 중 고법 신인 5분 내외 중머리, 중중머리, 진양조 중 활쏘기 5순 25발 ※ 경연시간은 대회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조정할 수 있음. ※ 고수 및 악기는 반드시 경연 참가자가 준비해야 함.(단. 판소리 신인부와 시조부는 주최측반주자 제공) ※ 판소리 명창부는 청중평가단 및 본선 지정고수 운영(하단 별도공지) ※ 창작곡 금지 ■시상내용※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판소리명창부 장원 시상금 중 2,000만원은 당해연도 완창 발표회를 하는 조건으로 지급한다. ※ 시상금 200,000원 이상은 소득세법 제21조, 제84조, 제127조, 제129조에 의해 원천 징수합니다. ※ 농악부문 참가팀에게는 참가보조금 지급(단. 입상팀은 제외) ■심사항목 및 심사기준 판소리 기교(30%) 박자(20%) 음정(20%) 가사(10%) 성음(10%) 발림(10%) 농 악 구성(30%) 기교(30%) 복식(20%) 반응(10%) 율동(10%) 기 악 박자(30%) 공력(40%) 성음(20%) 자세(10%) 무 용 기능(50%) 구성(20%) 복식(10%) 음악(10%) 자세(10%) 민 요 공력(30%) 장단(25%) 가사(20%) 성음(15%) 자세(10%) 가야금병창 박자(30%) 공력(30%) 성음(20%) 가사(10%) 자세(10%) 시 조 공력(30%) 문법(20%) 박자(20%) 곡태(예술성)(20%) 자세(10%) 고 법 한배(30%) 공력(25%) 강약(20%) 추임새(15%) 자세(10%) 1) 심사항목과 심사기준은 위의 표를 참고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 심사점수는 100점을 만점으로 하며, 예선은 최저 85점~최고 99점의 범위 내에서 본선은 최저 95점~최고 99점의 범위 내에서 부여한다. 3) 부문별 심사위원 수는 7명으로 하고, 판소리 명창부는 10명 내외로 구성하며, 심사위원 점수 中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를 제하고 나머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한다. 4) 심사위원은 구성된 심사항목 및 배점에 맞게 점수를 부여하며, 경연자별 심사평을 채점표에 간략하게 기록하고, 부문별 경연시간 내에 채점을 완료하여야 한다. 5) 각 부문 일반부 이상의 참가자는 개량한복, 창작의상. 불완전 복색(도포에 술띠나 갓 혹은 건을 착용하지 않고 맨 도포만 입고 나온 경우. 도포나 두루마기를 입지 않고 바지저고리에 쾌자만 착용, 경연내용과 의상이 동떨어지게 입고 나오는 등)착용 시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6) 본 대회에 참가한 경연자가 본 규정에 의한 경연절차나 심사결과에 대하여 본 대회의 품위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언행을 할 경우, 수상 결과를 무효로 하고 3년간 본 대회의 참가를 제한 할 수 있다. ■▷ 심사결과 발표방법 1) 예선은 대회 종료 후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위원별 점수를 게시판에 게시한다. 2) 본선은 시상식 때 발표하며 심사위원별 점수를 게시판에 게시한다. ■수상자 결정 방법 1)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순으로 등위를 정한다. 2) 예선 고득점 3명(팀)은 본선경연을 실시하며, 예선 4위는 참방, 5위는 장려상을 시상한다. 3) 채점결과 동점일 경우(예선․본선 공통) ① 다회 출전자 우선(최근 5년 기준) ② 고연령자 우선 ③ 농악 부문은 다(회) 출전팀, 다수(인원) 참가팀(예선기준)순으로 정한다. ■수상자 사후관리 1) 판소리, 무용, 기악 등 일반부 장원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분야 공익근무대상자로 병무청에 추천함. 2)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관련 행사 참여 기회 부여 3) 판소리 명창부 장원자 완창발표회 지원 4) 각 부문별 장원 수상자는 전주대사습청 상설공연 기회 부여 5) 학생의 경우 입상자 중 선정하여 장학금 수여 6) 국악공연 및 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위원 추천 ※ 2024년도 장원자는 6월 8일 단오 행사 공연 참여 ■심사회피 제도 : 심사회피시 타 심사위원의 평균점수 배점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회피 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 될 시에는 본회는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판소리 명창부에 한하여 자녀나 직계 제자가 출전할 경우 심사위원 선정에서 원천 배제한다. ■판소리 명창부 본선 운영사항 안내 1. 청중평가단 운영 - 청중평가단 50명 모집(접수후 추첨에 의함) - 심사위원 점수(95점)과 청중평가단 점수(5점)을 합산하여 정한다. 2. 지정고수 운영 - 판소리 명창부 예선은 참가자가 선택한 고수를 활용하고, 본선 진출자 3명은 예선이 끝난 후 집행부에서 지정한 3명의 고수를 투명하고 객관성을 신뢰할 수 있도록 제비뽑기를 하여 파트너를 정하고, 출전한 참가자와 지정고수는 내용을 숙지한 후 조직위원회에 소정양식의 서약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지정고수 선정은 판소리명창 50명의 추천을 받아 추천된 자 중 가장 합리성을 갖춘자로 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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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인천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05/25-26)■ 대회명 : 제24회 인천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 대회기간 :2024년 5월25일(토) ~ 5월26일(일) ■예선 : 2024년 5월25일 (토) 09:00 ~ 인천국악회관,인천수봉문화회관,은율탈춤전수관 예선 경연순서는 추첨없이 접수된 참가자 접수역순으로 진행함 ■본선 : 2024년 5월26일 (일) 10:00 ~ 연안부두 해양광장 야외공연장 본선 경연순서는 본선 경연 당일 추첨에 의하여 결정함 ■ 주최 : 인천광역시, (사) 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 ■ 주관 : (사) 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예총 인천광역시연합회 ■ 심사위원 ◉심사위원은 해당분야 최고권위자중에서 위촉하며 행사당일 발표함 ◉심사및 운영규정은 사)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운영규칙에 의함 ■ 경연순서– 접수역순(사정에따라 변경될수 있음) ■ 지정고수 - 반주자는 각자대동, 주최 측 지정고수 신청가능 ■지정고수비- 예선5만원(경연당일 출석체크시 납입), 본선5만원(순서추첨시 납입) ※ 초등부는 집행부에서 무료로 편의제공 ■기타사항 ◉ 경연에 필요한 모든악기는 참가자가 준비해야 함. ◉ 무용출연자는 USB반주음악을 접수시 제출. ◉ 입상자로서 결격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입상자격을 취소할수 있음. ◉ 신청서 접수이후 서류반환이나 고수비 환불 일체 불가. ◉ 경연자는 필히 사전 경연장소에 대기하여야 하며, 사회자가 3회이상 호명하여도 출전하지 않으면 기권으로 처리함. ■ 시상내역< 종합대상 – 국회의장상 -3,000,000원 > ※ 시상내역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청서는 크롬 버젼 윈도우에서 다운 받으세요 아래 첨부 파일 다운이 안되시면 신청서 다운 받으세요. 신청서=>https://blog.naver.com/kukak2020/2234056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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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알리자" 민관 총력전충북 영동군과 이 지역 주민들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동군은 군립 난계국악단이 이달 28일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이 행사 홍보와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신춘음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영동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인 '해울소리'도 오는 28일 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난계국악단 신춘음악회 무대에 올라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를 홍보한다. '해울소리'는 앞으로 난계국악축제 공연,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엑스포 홍보를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영동군청 소속 스포츠팀인 여자씨름, 배드민턴, 육상 선수단도 행사 개막 때까지 '2025년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라고 적은 유니폼을 입고 각종 전국 대회에 출전해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희열 예술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영동군 심천면 소재 국악체험촌 야외공연장에서 난타, 시낭송, 가요, 색소폰 연주 등으로 꾸미는 버스킹 공연을 한다. 조 단장은 "우리 지역 최초의 엑스포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세계국악엑스포를 연다. 이 행사는 30개국 참가를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 3대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이 탄생한 곳으로 해마다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난계국악축제를 열고 있다. 국악체험촌, 국악박물관, 국악기제작촌, 난계국악단 등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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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총 6개국 참가 '아시아무용축전' 24일 개막한국춤예술센터는 무용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서울과 아시아 각 도시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11월 24일 ‘2023 아시아무용축전’을 개최한다.2023 아시아무용축전은 한국과 몽골·인도·일본·대만·싱가포르까지 아시아 6개국이 참가하며, 전통무용에서 컨템퍼러리 댄스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6개 도시를 대표하는 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크게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는 23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콘퍼런스 ‘IDANS (International Dance Network in SEOUL)’, 두 번째는 24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 ‘ADFS (Asia Dance Festival in Seoul)’다.첫 번째 섹션 IDANS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정만 전문위원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홍콩 댄스 익스체인지(Hong Kong Dance Exchange) 대표 천 콩 대니얼 응(CHUN KONG DANIEL YEUNG) △일본 ‘후지 페스티벌’ 예술감독 아츠시 스기모토(Atsushi SUGIMOTO) △일본 국제 무용 페스티벌 ‘SAI’ 예술감독 최병주의 발제를 통해 아시아 무용의 해외 진출과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관한 논의가 심도 있게 펼쳐진다. 두 번째 섹션인 ADFS는 한국 4개 무용단, 아시아 5개국 무용단 등 예술가 총 40여 명의 예술 무용 축제가 펼쳐지는 본 공연이다. ADFS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11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한국에서는 △김지은 춤연구원의 ‘배정혜류 북춤’ △박덕상 타무천예술단 & 극동대학교 연극 연기학과 무궁예술단의 ‘혼의 울림’ △최보결의 춤의 학교의 소울 오브 피스(Soul of Peace, 2015), 이매진(Imagine), 빨래춤(Washing Dance, 2022), 마더스 프레젠트(Mother’s Present 2017), 평화의 춤(Peace Dance, 2014) △전통예술원 보미의 ‘호남살풀이춤 - 벗처럼 그림자처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해외 초청팀은 △대만의 제인 왕(JANE WANG)·유-위안 린(YU-YUAN LIN)의 ‘INDULGE IN…’ △제-한 장(Chieh-Hann Chang)(Jay Julio)의 ‘No.95qi9’ △인도의 아디티 바그와트(ADITI BHAGWAT)와 박은경·박은성·최희성의 LAVANI(인도 민속춤 라바니) △싱가포르의 팟 토(Pat Toh)의 ‘Topography of Breath’ △일본의 치사토 키요나가(Chisato Kiyonaga)·사쿠라 이시이(Sakura Ishi)의 ‘MATSURI’ △몽골의 투멘 에흐(TUMEN EKH)의 ‘오랑 남바(Uran namba, 몽골인의 내심)’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특히 공연 시작과 끝에는 한국의 전통놀이와 음악을 바탕으로 구성된 춤 놀이로써 커뮤니티 댄스 섹션이 준비돼 있다.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축제의 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연은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기재된 QR 코드를 통해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2023 아시아무용축전 추진위원장인 한국춤예술센터 차명희 이사장은 "한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K-콘텐츠의 원류인 전통예술과 무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번 2023 아시아무용축전을 통해 아시아 국가와의 교환·교류를 활성화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국가의 예술가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해 해외 진출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아시아무용축전은 장기적으로 서울을 ‘아시아 무용의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2023 아시아무용축전을 기반으로 무용 예술의 교환·교류의 장인 ADF가 서울에서 꾸준히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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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숨어 있는 100가지 매력 ‘로컬100’, 키크니 작가와 함께 알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으로 선정했다. ‘로컬100’은 지난 3월에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인촌 장관은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해 10월 17일(화), ‘키크니’ 작가를 ‘로컬100’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역문화 명소 58개,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 선정 문체부는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 생활양식 등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의 지역문화 명소와 지역문화 콘텐츠, 지역문화 명인 등 ‘로컬100’을 2년간(2023~2024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지역문화 명소로는 ▴지역만의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는 박물관, 미술관, 복합문화공간, 극장 등 문화시설, ▴지역문화 연계형 상권, 거리, 마을, ▴지역문화 기반의 상품·콘텐츠를 판매하면서 문화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음식점, 숙박시설, 카페 등 58개를 선정했다. 주요 선정 사례를 살펴보면 ▴ ‘안동 하회마을’은 유교책판, 징비록, 병산서원 등 사유와 성찰의 정신문화와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선유줄불놀이 등 놀이문화가 어우러지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서 선정됐다. ▴ ‘대전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해 오직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지역브랜드로, 성심당문화원 운영, 지역대학에의 ‘성심당 마이스터클래스과’ 개설 등 ‘빵’으로 지역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 ▴약 200만 명이 방문하는 ‘양양 서피비치’는 양양군이 보유하고 있는 해변을 중심으로 새로운 ‘서핑문화’를 만들어 양양군을 연중 찾는 여행지로 변화시켰다. 지역문화 콘텐츠로는 지역문화를 토대로 새롭게 창출된 ▴문화·예술·관광 상품 및 브랜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 ▴축제 및 이벤트,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 ▴출판·인쇄물·디자인 등 40개를 선정했다. 지역문화 콘텐츠로 선정된 사례 중 하나인 ▴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 의해 진주성에 갇힌 조선군의 군사 소식을 전하기 위해 남강에 풍등을 띄운 것에서 유래한 ‘유등’을 소재로 지역축제를 만들어 발전시켰다. 시민 4만 명이 ‘소망등’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고 유등축제 기간에 전시한 유등은 인근 상가에 임대하거나, 진주 실크등은 해외에 수출하는 등 ‘유등’은 진주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고 있다. ▴‘남원시립국악단 상설 창극공연’은 판소리 춘향가, 흥부가의 배경지인 남원의 광한루와 야외공연장 등에서 판소리를 재해석해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방자, 춘향을 말하다’를 광한루원 월매집에서 공연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문화 명인은 지역문화예술인, 인물 등으로, ▴대구의 대고장(大鼓匠) ‘김종문’, ▴평창의 ‘이효석’ 등 2명을 선정했다. 김종문 씨는 대구무형문화재 중 큰 북을 만드는 대고장으로, 60여 년간 대구를 대표하는 북을 만들고 있다. ‘로컬100’은 전국 228개 지자체와 문체부 2030자문단 ‘엠지(MZ)드리머스’, 문체부 4070지역문화매력기자단 등 국민발굴단의 추천을 받은 후보 461개 중에서 선정됐다. 선정 기준으로는 ▴매력성, 특화성, 지역문화 연계성, ▴문화·경제·사회적 효과, ▴지역주민 및 방문객 방문·향유 영향력,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 등에 대한 국민발굴단과 지역문화 전문가 등의 평가와 누리소통망(SNS) 언급량, 통신데이터 추정 방문객 수 등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함께 반영했다. ‘로컬100’은 문체부 공식 인스타그램(mcst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인촌 장관, "국민이 문화로 지역에 머물고, 살고, 가고 싶게 새로운 지역 이야기 만든다”고 전헸다. ‘로컬100’ 홍보의 첫걸음으로 유인촌 장관은 10월 17일(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키크니’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키크니’ 작가는 일상과 여행, 상품 등에 관한 국민들의 댓글을 소재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짧은 만화와 웹툰을 재치 있게 그려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문체부는 국민이 사랑하는 지역문화 자원을 지역문화적 가치, 이야기 등과 엮어 쉽고 재미있는 홍보콘텐츠로 제작하고 알리기 위해 ‘키크니’ 작가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키크니’ 작가는 2024년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유 장관은 "문화로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에서도 문화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문화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핵심은 ‘그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에서 시작한다. 이번에 선정된 ‘로컬100’에 대한 생활공감형·밀착형 홍보를 과감하게 추진해 국민이 문화로 지역에 머물고 싶고, 살고 싶고, 가고 싶게 만드는 새로운 지역 이야기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키크니’ 작가는 "그 지역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문화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찬란한 지역문화를 알리고, 그릴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라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말했다.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키크니’ 작가와 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 안동하회마을, 대전성심당 등 ‘로컬100’에 얽힌 국민의 사연을 그림으로 그려주는 ‘키크니가 로컬100 사연을 그려드립니닷!’ 행사도 진행한다. 누구나 10월 17일(화)부터 11월 12일(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FOMXT0rN)으로 사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키크니’ 작가가 사연 3개를 선정해 그림으로 그려줄 예정이다. 선정된 사연은 문체부(mcstkorea)와 ‘키크니’ 작가 인스타그램(keykney)에서 11월 17일(금)부터 확인할 수 있다. 사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와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권신일)은 기차로 지역문화를 연결하는 ‘로컬100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한다. 첫 번째로 ‘로컬100’에 선정된 ‘신안 퍼플섬’에서 열리는 ‘2023 문화의달’ 행사와 연계한 상품을 출시한다. 내외국민 누구나 기차여행 상품으로 ‘로컬100’을 만날 수 있으며,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www.korailtravel.com)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코레일관광개발 등 민관과 협력해 ‘로컬100’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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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대만국립고궁박물관 '한국의 민속음악' 공연 성료지난 8일(일)과 9일(월)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대만국립고궁박물관에서 10월 한달간 개최되는"2023 고궁아시아예술절-한국월”을 기념하여 '한국의 민속음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만국립고궁박물관이 주최한"2023 고궁아시아예술절-한국월”은 대한민국을 주제로 <조선왕조와 청 궁정 예술의 만남 특별전>, <한국음식 체험>, <K팝 부르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의 일원으로 국립민속국악원은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한국의 민속음악> 공연을 야외광장 무대와 실내공연장(集賢廳)에서 펼쳤다. 8일의 야외공연장은 약 400명의 관람객이 주변에 모여들어 큰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9일의 실내공연장은 220석 객석을 가득 채우고 계단에도 관람객이 앉아서 공연을 즐겼다. 이번 공연은 해금독주 ‘아리랑연곡’을 시작으로 ‘살풀이춤’, ‘판소리 흥보가중 박타는 대목’, ‘장구춤’, 남도민요 ‘달타령, 단오놀이, 진도아리랑’을 선보임으로써 <한국의 민속음악>을 대만의 국민들과 한국교민들께 널리 알리게 되었다. 공연 후 대만국립고궁박물관은 국립민속국악원의 훌륭한 공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확인한 해외의 한류확산에 국립민속국악원과 같은 전통예술기관의 역할이 한층 중요시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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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앙카라 국제 문화 축제에서 K-컬쳐 매력 알려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원장 박기홍, 이하 문화원)은 지난 9월 22일 앙카라 제르모던 야외공연장에서 한국, UAE 등 55개국 대사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2023년도 앙카라 국제 문화 축제에서 부채춤 공연, 한식 시연 및 시식 등 K-컬처의 매력을 알리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곡한 야즈그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차관, 이원익 대한민국 대사, 사니 알 자히리 UAE 대사, 무함마드 하산 하비불라자데 이란 대사, 압둘하미드 함자 아랍연맹 대사 등과 5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야즈그 차관은 "축제는 다양한 문화의 풍부함을 하나로 모으는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우정과 협력의 상징이며 55개국 대사관이 오늘 축제에 참여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독특한 특징으로 역사를 반영하는 요리법, 춤, 패션, 음악 및 예술 분야가 우리의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하여 이곳에서 자리를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원익 대한민국 대사는 "지금 한국문화는 역사상 전례 없을 정도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K-팝, K-드라마, K-영화 K-푸드 등 다양한 K-콘텐츠가 확산되면서 한국문화가 지구촌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함께하는 것이 항상 더 좋다”라는 이번 행사 슬로건에 맞게 한국이 함께 참여하게 된 것 또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앙카라 국제문화 축제가 한국문화와 더불어 다양한 나라의 멋진 문화들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문화 한마당으로 지속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각 나라의 부스에는 전통 음료, 전통 의상 등 각 나라의 전통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한국의 문화부스에는 다양한 한식을 구경할 수 있는 한식 모형이 전시되었고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한복 포토존이 준비되었다. 또한 아기자기한 한글 도장으로 자신의 이름을 한국어로 써보는 시간을 통해 방문객들은 한글로 쓰여진 자신의 이름을 보고 활짝 웃음을 지어보였다. 행사장에 마련된 무대에는 한국의 전통 부채춤 공연과 대사관저 요리사가 진행하는 김밥 만들기 시연회가 준비되었다. 한국의 전통 부채춤 공연이 시작되자 각 나라의 외교관 및 행사장 방문객들은 전통 무용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 무대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대사관저 요리사가 진행하는 김밥 만들기 시연회에는 한식을 사랑하는 방문객들이 모여 김밥의 제작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이것은 스시가 아니라 김밥입니다” 라며 김밥을 소개한 김정수 관저요리사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한국의 김밥이 더욱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마무리를 지었다. 김밥 만들기 시연회가 끝나고 한국 문화 부스에서는 실제로 김밥을 체험 할 수 있는 김밥 시식 행사가 이어졌다. 한국 부스 앞에는 관람객들이 김밥을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며 기다리는 광경이 펼쳐졌다.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박기홍 원장은 "55개국 대사관들과 공동으로 진행한 세계의 문화가 모이는 이 축제는 문화와 사람들을 더 잘 알아가는 기반이 될 것이다. 문화와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으로 여러 나라들과의 교류와 연대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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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제9회전국상모놀이경연대회(10/14)■목적 세계 유일의 놀이문화 도구인 상모 놀음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풍물놀이의 본질을 발견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승화시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일시 : 2023. 10. 14.(토) / 1일간 / 예정 * 시간 ▶08:50(학생부 번호추첨) / 09:10~12:00(학생부 경연) ▶13:30(일반부 번호추첨) / 14:00~17:00(일반부 경연) ■장소 : 김천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 ■주최 : 경상북도, 김천시 ■주관 : (사)전통소리마을예술진흥회 ■후원 : 경상북도교육청, 김천시의회, (주)고씨공방 ■참가자격 ▶개인전 - 학생부 : 전국 초, 중, 고 재학생 - 일반부 : 만 19세 이상(대학생 포함) ■경연방법 ▶개인전 : 학생부, 일반부 ▶개인전 : 농악의 개인놀음 중 쇠놀음, 장구놀음, 북놀음, 소고놀음, 12발 놀음 외 부포, 개꼬리, 채상모를 이용한 놀음 중 택 1하여 진행 (고깔 제외) (*반주자 대동) - 경연시간 : 개인전(8분 이내) - 참가비: 없음. - 반주자 필요시 필히 대동해야 함. ▷참가 제한:본 대회 전년도 동일종목 대상 수상자 ■유의사항 ▶개인 악기 및 반주자는 경연자가 준비, 대동 하여야 합니다. ▶경연의상 : 공연의상, 한복착용 ▶경연장 내 탈의실 운영 ▶경연추첨은 경연 30분 전 학생부, 일반부 순서로 경연안내 부스 앞에서 진행합니다. ▶대회 형편상 행사 내용이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수상자는 경연대회 복장으로 시상식에 필히 참석 요함 (불참시 수상취소) ▶단, 부득이한 경우 주최 측 사전 승인 요청 ■심사제도 전국 대학교수, 무형문화재 보유자, 전수조교, 해당분야 전문가 등을 선정하여 운영위원장 명의로 위촉하고 당일 발표 한다. ■심사 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 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 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한 후, 회피 신청 사유가 있었음 이 발견이 될 시에는 본 주최, 주관 단체는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접수방법 - 참가신청서를 이메일(E-mail)로 접수 *우편 및 방문/전화/팩스를 통한 접수는 불가합니다. ▶신청서 : 소리마을 홈페이지(https://sorivillage.modoo.at/) (주)국악신문사(www.kukak21.com)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및 제출 ▶접수처 : (사)전통소리마을예술진흥회 - e-mail : so-ri3442@hanmail.net - 접수기간 : 2023년 9월 중 ~ 2022년 10월 13일(금) * 접수마감 : 2022년 10월 13일 18:00까지 - 문의 : (사)전통소리마을예술진흥회(연락처 : 010-9596-7320) ■시상계획(변동될 수 있음.) - 부상금 총액 8,000,000원 부문 종목 상 훈 상 격 부 상 학생부 개인전 (개인놀음) 장원 경상북도교육감상 장학금 30만원 부포(70만원 상당) 차상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 장학금 20만원 국악기(50만원 상당) 차하 김천시의회 의장상 장학금 20만원 국악기(30만원 상당) 장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회장상 상모(20만원 상당) 장려 (사)전통소리마을예술진흥회 이사장상 상모(20만원 상당) 부문 종목 상 훈 상 격 부 상 일반부 개인전 (개인놀음) 장원 경상북도지사상 상금 80만원 + 부포(100만원 상당) 차상 김천시장상 상금 70만원 + 국악기(70만원 상당) 차하 국회의원상 상금 50만원 + 국악기(50만원 상당) 장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회장상 상금 30만원 상모(30만원 상당) 장려 (사)전통소리마을예술진흥회 이사장상 상금 30만원 상모(3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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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 22일 성남 개최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이 오는 22일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12일 대한무용협회에 따르면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출품한 9개 단체가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치며, 이중 최종 선정된 상위 두 단체가 결선에 참가한다.대한민국무용대상은 그동안 서울에서 본선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더 많은 시민과 만나기 위해 성남으로 무대를 옮겼다. 본선이 열리는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은 약 1만1000명이 동시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무용대상은 예선, 본선, 결선까지 3단계의 심사를 거친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가 결정된다.전문심사위원(80%) 7인과 시민심사위원(20%) 10인으로 심사위원단이 구성되며,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점수가 공개되는 '공개형 경연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본선 무대에는 한국창작무용 3개 단체, 현대무용 3개 단체, 창작 발레 3개 단체가 오른다. 한국 창작무용 단체는 △단아트컴퍼니의 '상냥한 호소-마지막 페이지'(안무 김민우) △휴먼스탕스의 '돌'(안무 조재혁) △배강원무용단의 '어디서 멈출지(止)'(안무 배강원) 등이다. 현대무용 단체로는 △프로젝트 에스의 '광시곡'(안무 박민지) △블루댄스씨어터2의 '박제된 시간'(안무 정유진) △최상철 현대무용단의 '그들의 논쟁'(안무 최상철) 등이 무대에 오른다. 창작 발레 단체로는 △조기숙 K-CB의 ‘다르게 걷기'(안주 조기숙)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의 '엣지 오브 엔젤'(안무 정형일) △서울발레단의 '카르미나 부라나'(안무 정종우) 등이 참여한다. 본선에 진출한 9개 단체 순위는 본선 무대에서 바로 결정된다. 이 중 3, 4위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상이 주어지고 상위 2개 단체는 12월 8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다시 한번 결선 경연을 펼쳐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향방을 가르게 된다. 협회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공연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선다.2050 탄소중립챌린지 이벤트를 구성해 환경보호 운동을 장려하고, 인쇄물 역시 친환경 재질로 최소한만 제작한다. 야외공연장 외부에 친환경 재질인 '허니콤보드'를 활용한 포토존을 제작해 관객들이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 하는 릴레이 인증 방식의 이벤트를 기획했다. 인증을 한 모든 관객들을 대상으로 선물뽑기를 진행,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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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문홍,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케이(K)-컬처해외 현지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각국 한국문화원에서 소식을 전한다고 18일 밝였다. 북유럽 K-POP 별들의 전쟁 스톡홀름을 달구다! 주스웨덴한국문화원은 현지 한류팬들이 노래와 댄스 실력을 겨루는 K-POP 행사 ‘케이팝 노르딕 페스티벌’을 6월 10일 열었습니다. 특히,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을 통합해 8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는데요. 스톡홀름 중심의 오스카극장에 한국어 ‘떼창’이 울려퍼지는 감동적인 모습이 펼쳐졌다고 하네요!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 전 한국 문화 배우고 알아요!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은 오는 8월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폴란드 대표단으로 참가할 현지 청소년 500여 명을 초청해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국 문화 특강부터 한복체험, 한글서예, 전통 놀이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국 문화를 미리 체험하고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하네요! 한국과 독일, 140년의 우정 기념 특별 리셉션 개최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은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리셉션을 6월 8일 ‘붉은시청사(Rotes Rathaus)’에서 열었습니다. 이곳에서 외국 공관이 외교행사를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하는데요. 베를린 시청 측은 미래지향적 협력 분야에서 한국이 독일의 중요한 파트너라는 점 등에 공감해 특별히 제공했다고 합니다. 오는 28일까지 양국 우정을 다룬 특별전시회도 열린다고 하네요. 튀르키예에 ‘된장찌개 보글보글’ 한식경연대회 개최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지난 10일 한국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고추장과 된장을 활용한 한식’을 주제로 한식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된장찌개, 고추장불고기, 김밥, 만두 등 한식을 요리하고, 심사위원 앞에서 설명하며 한식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뽐냈습니다. 한국 음식을 통해 한국 문화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이었네요! "K-POP 스타도 입었어요!” 스페인 방송 ‘한국 비건 패션’ 소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대한민국 최초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 양윤아 디자이너를 초대해 7월 28일까지 전시회를 엽니다. 특히, ‘블랙핑크’ 로제, 선미, 이효리 등 유명 K-POP 스타들이 착용한 의상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에코퍼, 한지 가죽 재킷 등 비건, 지속 가능한 패션의 상징적 작품들이 스페인 패션 전문 공영방송인 ‘플래시 모다(Flash Moda)’를 통해 스페인 전역에 소개될 예정! 헝가리 초청 받은 한국현대무용 한국 ‘무트 댄스컴퍼니’ 공연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부다페스트 국립무용극장에서 한국 현대무용단 ‘무트 댄스 컴퍼니’의 <비무트(beMUT)> 공연을 6월17일~18일 진행합니다. 헝가리 국립무용단의 공식 초청작으로, 전통춤에 기반한 한국 현대무용을 부다페스트 현지에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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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제12회 한식경연대회’ 성료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지난 10일(현지시간)에 12명의 본선 진출자와 100여명의 관객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2회 한식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고추장과 된장을 활용한 한식을 주제로 펼쳐진 이날 경연에서 12명의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이 준비한 음식을 요리하며 긴장감 넘치는 경연을 펼쳤다. 된장찌개, 고추장 불고기, 치즈 불닭,김밥, 만두 등 참가자들이 만든 음식에 대해 심사위원들 앞에서 설명하는 시간을 통해 한식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뽐냈다.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인 ‘데이비드 균듀즈’가 사회자로 참여한 이번 한식경연대회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서 한식에 관심있는 현지인들에게 방송되었다. 경연이 마무리 되고 수상자를 발표하는 순간에는 경연장에 고요한 정적이 흘렀다. 수상자를 발표할 때마다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희비가 엇갈렸다. 박기홍 문화원장이 1등 수상자의 이름을 부르자 1등을 수상한 ‘야세민 토프락(Yasemin Toprek)’은 울음과 웃음이 뒤섞인 표정으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며 1등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경연에서 1등을 수상한 야세민 토프락은 "이번 경연을 통해 한국 음식과 한국문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튀르키예와 한국 사이에 관계가 더욱 끈끈해지기를 바랍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박기홍 원장은 "한식경연대회의 개최 목적은 문화와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국과 튀르키예 양국의 긴밀한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는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한국 장 담그기 문화’가 202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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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 아우르는 향연 ‘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 개최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을 개최한다.불교무용의 개념도 없던 열악한 환경 속에 시작된 불교무용대전이 어느덧 9회째를 맞이했다. 불교무용대전은 2015년부터 불교무용예술의 전승과 저변 확대를 위해 시작됐다. 이제 불교무용대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무용 페스티벌, 나아가 한국의 무용 활성화를 위한 무용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2018년에 열린 불교무용대전은 몽골, 싱가폴, 홍콩 등의 해외 무용팀을 초청해 불교무용대전을 국제행사로 발전시켰다. 그러나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불교무용대전은 한동안 국내 사업으로 치러질 수밖에 없었다.2023년 올해 열리는 불교무용대전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국제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국내 무용팀과 더불어 베트남, 일본, 인도를 비롯한 해외 유수의 무용팀이 참가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은 올 2월부터 4월까지 참가 공모가 진행됐고, 이때 선발된 20여 개 팀 가운데 12개 팀이 4주간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이를 기본으로 올해는 다음과 같은 4개의 의미 있는 섹션으로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 간담회(성균소극장) △기념 콘퍼런스 IDANS ‘불교무용을 통한 한-베트남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메이플레이스호텔 콘퍼런스룸) △불교무용대전 본선(스튜디오SK) △결선 및 시상식(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공연장)이 그것이다.쇼케이스 및 기자 간담회는 불교무용대전을 기념해 교계 및 관련 단체에 불교무용대전의 개최를 알리고 널리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무용팀이 5분 내외의 공연을 선보인 후 기자 및 참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자리이다.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 기념 콘퍼런스(IDANS)는 ‘불교무용을 통한 한-베트남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불교춤 예술의 진흥에 힘쓰고 있는 이철진(구슬주머니 대표)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베트남 The Youth Theatr 부대표 Ms. Cao Ngoc Anh, The Vietnam Dance Artists association 회장 PhD. Pham Anh Phuong, Vetnam Academy of Dance 총장 PhD, Tran Van Hai 등 내로라하는 베트남의 학계와 무용계의 불교무용 선구자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 본선은 6월 9일(금)부터 7월 2일(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 오후 4시에 스튜디오SK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7월 8일(토)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결선 및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2023년 제9회 국제 불교무용대전은 모든 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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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울산광역시 전국국악경연대회(07/08-09)■기간: 2023년 7월 8일(토) ~ 9일(일)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 / 아트홀 / 야외공연장) ■주최: 울산광역시 ■주관: (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울산광역시교육청,국립국악원,(사)한국국악협회,(사)한국예총 울산광역시연합회,(주)국악신문사, 국악타임즈 ■접수기간: 2023년 6월 7일(수) ~ 7월 5일(수)17시까지 도착(소인유효) ■접수방법: www.울산국악협회.org - 공연소식 - 국악경연대회 공지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 다운가능 1. 인터넷접수 www.울산국악협회.org – 팝업창 통하여 참가신청서 작성 2. 접수방법 (신청서) 참가신청서는 양식 다운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서 제출! 접수 이메일 – usgugakcontest@daum.net 3. 우편 접수 (44705) 울산 남구 삼산중로74번길 12, 칠성빌딩 5층 4. 문의전화 052-266-4764 (※단체는 단원 전체의 명단과 사진 별도 제출. 홈페이지 참조) ■참가비 : 무료 ■지정고수비 : 예선-5만원 / 본선-10만원 (예선 고수비는 경연전인 7월6일까지 계좌로 입금, 본선 고수비는 현장 납부) * 고수는 본인이 대동가능 Ⅱ 경연대회 일정표 구분 7/8(토) 7/9(일) 9시30분 11시 오후1시 오후4시 10시 오후1시 오후2시30분 오후3시 소공연장 학생부 풍물부문 예선 학생부 무용부문 예선 학생부 기악부문 예선 일반부 기악부문 예선 학생부 본선 일반부 기악부문 본선 축하 공연 시상식 구분 7/8(토) 10시 오후1시 오후3시 아트홀 초등부 국악동요단심제 학생부 가창부문 예선 신인부 가창부문 단심제 * 참가자는 경연 1시간 전까지 현장 도착하여, 접수 및 경연순서를 확인바람. ■참가자격 - 학생부(기악/가창/무용/풍물) :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일자격 소유자 - 국악동요 :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에 한함 - 일반부(기악) : 만19세 이상의 성인 남ㆍ여 (대학생포함) - 신인부(가창) : 만19세 이상의 성인 남ㆍ여 中 비전공자에 한함 ※본 대회 및 타 대회에서 장관상 이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자는 참가할 수 없으며 추후 적발 시 수상이 취소될 수 있음) ■경연종목 및 시간 - 참가곡 : 자유 선택 - 학생부(기악/ 가창/ 한국 무용) : 예선-5분이내 / 본선-10분 이내 - 학생부(풍물) : 예선-7분이내 / 본선 10분 이내 - 일반부(국악기악) : 예․본선 10분 이내 - 초등부(국악동요) : 단심제 1절 - 신인부(가창) : 단심제 3분 이내 Ⅳ 경연대회 시상계획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대 상 일반부 기악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00,000 1 학생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000,000 1 신인부 가창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500,000 1 일반부 기악부문 금 상 울산광역시장상 1,500,000 1 은 상 국립국악원장상 1,000,000 1 동 상 대회장상 500,000 1 학생부 각 부문별 대 상 기악부문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700,000 1 가창부문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700,000 1 무용부문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700,000 1 풍물부문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700,000 1 국악동요 대 상 국립국악원장상 500,000 1 학생부 (기 악) (가 창) (무 용) (풍 물) 초 등 부 (각부문별) 금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상품 4 은 상 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장상 상품 4 동 상 대회장상 상품 4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8 중등부 (각부문별) 금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상품 4 은 상 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장상 상품 4 동 상 대회장상 상품 4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8 고등부 (각부문별) 금 상 울산광역시교육감상 상품 4 은 상 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장상 상품 4 동 상 대회장상 상품 4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8 초등부 국악동요 금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상품 1 은 상 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장상 상품 2 동 상 대회장상 상품 3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7 학생부 풍물개인상 개 인 상 울산광역시교육감상 상품 1 신인부 가창 금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300,000 1 은 상 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장상 100,000 2 동 상 대회장상 상품 3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5 지도자상 개 인 상 대회장상 상품 1 Ⅴ 기타 참고사항 및 수상자 특전 ■심사방법: 본 대회 심사규정에 의함 (www.울산국악협회.org - 공연소식 - 국악경연대회 게시판 참조) ■심사회피제도: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반드시 대회 본부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회피사유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수상이 취소되며 상장과 상금은 반납해야한다. ■기타 참고사항 1. 본대회의 심사위원은 국악계의 덕망과 권위를 갖춘 분으로 대회집행위원회에서 위촉하고, 명단은 대회당일 발표함. 2. 전체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할 시는 대상 시상을 제외할 수 있음. 3. 본선 경연순서는 당일 게시하며, 참가신청은 1인 1종목에 한함. 4. 본선 경연시간은 대회 운영상 조절·변경될 수 있음. 5. 예선, 본선시 반주에 필요한 악기 및 반주자는 반드시 대동하되, 참가신청시 사전 요청에 의해 주관단체 추천(주선) 가능함. (반주비는 개인 부담) 6. 무용부문은 CD에 경연곡만 담아서 지참하여 주최측에 경연당일날 전달하여야 하며, 무대동선체크는 불가. 7. 학생부 본선결과는 집계가 되는 대로 대회장 출입구에 게시하고, 일반부는 시상식때 발표함. 8. 학생부 본선: 초·중·고등부 각 부분별 최고득점 1명이 본선 경연에 진출함.(총12명) 9. 일반부 본선: 일반부(기악)는 예선 후 득점자순으로 4명이 본선 경연함. 10. 입상자로서 중대 결격 사유가 발견될 경우에는 당해 심사위원회와 대회운영위원회의심의를 거쳐 입상자격을 취소할 수 있음. ■수상자 특전 ○학생부 및 일반부 대상수상자는 차기년도 대회시 축하공연 기회부여 ○본회 주관의 기타 연주회에 협연 기회 부여 ○기타 학교 및 공연단체 추천 가능 ○본인이 원할시 타 지역 거주자라 할지라도 특별회원으로 등록,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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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류문화유산 '한국 탈춤' 통영오광대 정기발표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보존회는 오는 20일 이순신공원내에 위치한 통영예능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제57회 통영오광대 정기발표공연과 제22회 영·호남 문화 품앗이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하늘·땅 그 가운데 우리마당’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더욱 신명난 분위기 속에서 축제의 장이 펼쳐 질 것으로 보인다. 통영오광대는 전체 다섯 과장으로 제1과장 문둥탈, 제2과장 풍자탈, 제3과장 영노탈, 제4과장 농창탈, 제5과장 포수탈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통영오광대의 덧배기 가락과 춤, 소리, 대사는 풍자와 해학이 가득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극적 구성이 뛰어난 탈놀이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초청공연으로는 통영지역의 통영칼춤(승전무보존회)과 맞이굿(남해안별신굿보존회)이 함께하고, 20여 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해 온 호남의 대표적인 풍물이 우도농악이 마지막을 장식하며 축제의 끝을 장식한다. 한편 통영오광대보존회 이강용 이사장은 "광대들의 신명과 관객 여러분의 추임새가 멋진 한판의 굿판으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통영시민들과 많은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신명난 한마당을 만들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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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큰들·천안시립풍물단, 산청 주말 공연이번 주말 신명나는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다양한 공연이 산청에서 펼쳐진다.산청군은 오는 27일과 28일 주말 상설공연으로 마당극과 천안시립풍물단 공연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27일과 28일 오후 2시 산청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는 극단 큰들의 마당극 '찔레꽃'이 열린다. 27일 오후 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에서는 '하늘 광대 연희'라는 주제로 천안시립풍물단 공연이 진행된다.1987년 천안시에서 창단한 천안시립풍물단은 21세기 문화시대를 맞아 수준 높은 문화향유를 위해 서한우 예술감독 중심으로 예술역량강화는 물론 다양한 무대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지난 2022년에는 (사)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보존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하는 '제21회 전국 웃다리농악 경연대회'에서 '천안 방축골 농악'을 선보이며 종합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받았다.이들이 선보일 천안 방축골 농악은 지난 2007년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사업을 통해 재조명받아 천안시립풍물단을 통해 전승돼왔다.특히 보존성과 예술성에서 가장 중요한 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11-나호 기능보유자 고 이돌천 선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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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춘향국악대전 참가자·청중평가단 모집남원시가 주최하고 춘향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50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경연 참가자들의 신청과 함께 청중평가단들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회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청충평가단도 함께 모집한다. 5개 분야 13개 대회 종목은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초․중․고 학생부)▲무용(일반부, 학생부)▲민요(일반부, 학생부)▲기악 관악(일반부, 학생부) ▲기악 현악․병창(일반부, 학생부) 부문이다. 대중과 함께하는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일반부 종합 결선 및 판소리 결선 청중평가단 20명도 모집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개모집하오니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2023. 5. 4. ~ 5. 21.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신청 접수는 2023. 5. 1. ~ 5. 18.까지 우편, 방문, e-mail로 접수하면 되고, 신청서는 춘향제 홈페이지 http://www.chunhyang.org/ 또는 남원시 홈페이지 htttps://www.namwon.go.kr/ 에서 내려받으면 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춘향제전위원회 국악대전운영팀 ☎063-620-5496~8로 하면 된다. 이번,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은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본선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대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광한루 완월정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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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립국악단, 토요 상설공연 …6일 개막매주 토요일 나주 전통 국악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나주시는 나주시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천년의 낙(樂) 나주풍류열전’ 첫 공연을 오는 6일 금남동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2016년부터 열린 나주풍류열전은 코로나 19이후 5~6월 금남동 야외공연장, 7~9월 복원·신축 문화재인 나주향청에서 열린다.공연은 9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된다.개막공연은 호남검무, 남도민요 봄타령, 진도아리랑, 국악관현악 춘무, 국악가요 렛미플라이, 판굿, 고춤 등 가무악과 연희를 더한 공연을 선보인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는 물론 문화적 자긍심을 갖게 하는 나주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전통 국악 공연이 역사문화도시 나주 여행의 매력을 더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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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9일 제18회 대한민국 농악축제 개최익산시는 제18회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오는 29일 오후 1시에 보석박물관 칠선녀광장에서 개최한다.농악은 마을공동체의 화합과 마을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농경생활이 시작되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전통민속예술이며, 우리민족의 삶 속에 늘 함께한 농악은 각 지역마다 고유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 특징이 있다.이번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4개 농악단체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등 전통문화의 신명과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평택농악, 강릉농악, 임실필봉농악과 이리농악이 출연한다. 부포놀이가 매우 다양하고 장구의 가락과 춤이 발달된 이리농악, 쇠가락이 맺고 끊음이 분명하여 가락이 힘차고 씩씩한 임실필봉농악, 농경생활을 흉내 내어 재현하는 모습이 많은 강릉농악, 가락의 가림새가 분명하며 노래굿이 있고 특히 무동놀이가 발달한 평택농악 등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악단체들이 참여한다. 김익주 이리농악보존회장은 "이번 행사는 각 지역 농악의 특색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행사 전날인 28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익산시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제39회 이리농악 정기발표공연 ‘판열GO 두드리故’가 열려 이리농악 공연과 함께 시흥월미농악 초청공연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우천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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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명창대회 (06/17-18)■일시 :2023년 6월17일(토) - 단심제: 초등부, 중등부, 신인부 - 예선, 본선: 고등부, 일반부 2023년 6월18일(일) - 고등부, 일반부 (본선, 결선) ■장소 : 육부촌, 보문탑 야외공연장 ■주최 : 경상북도, 경주시 ■주관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경북지부 ■경연종목 · 일반부: 가야금(기악·병창), 판소리, 민요, 타악 · 학생부: 가야금(기악·병창), 판소리, 민요, 타악 · 신인부: 가야금(기악·병창), 판소리, 민요, 타악 ■대회장소 및 경연순서 *상기 내용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음. 일 시 내용 장소 계획 6. 17 (토) 08:00~09:30 각 경연장 학생부 추첨 10:00~14:00 육부촌 학생부 (가야금, 판소리) 10:00~14:00 보문탑공연장 학생부 (민요, 타악) 12:00~12:30 각 경연장 신인부 추첨 13:00~13:30 일반부 추첨 14:00~17:00 육부촌 신인부, 일반부예선 (가야금, 판소리) 14:00~17:00 보문탑공연장 민요, 타악 일반부예선 17:30 시상식 초등부,중등부, 신인부 6. 18 (일) 9:00~12:00 육부촌 본선 (가야금,판소리)고등부,일반부 보문탑공연장 본선 민요, 타악본선(학생부, 일반부) 12:00~13:30 육부촌 결선 고등부, 일반부 14:30~15:30 보문탑공연장 추모공연 16:00~17:00 시상식 * 육부촌 - 경주시 보문로 446, 보문탑공연장: 경주시 보문로 424-33부근. ■참가대상 - 일반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 남, 여 (대학생, 전공자포함.) - 신인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18세 이상 남, 여 (전공자 제외.) - 학생부는 대한민국의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과정중인자.(학생연령준함) ※참가자 유의사항 1). 타악 학생부는 중등부터 출전 가능함.(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팀을 구성할 수 있음.) 2). 출전불가대상 관련종목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대통령상 또는 장관상 및 국회의장상, 수상경력자. 3). 신인부 참가제한: 본대회 및 타대회 (노인부 등) 같은 부와 부문 대상 수상자는 일에만 출전가능. 4). 국내외 외국인 참여시에는 신인부 출전만 가능함.(단 전공자는 제외). ■경연시간 종목 내용 부문 예선 본선 판소리 판소리5바탕 자유선택 일반부 7분이내 10분이내 신인부 5분이내 - 고등부 5분이내 7분이내 중등부 4분이내 - 초등부 4분이내 - 민요 경・서도(잡가),남도,동부,제주 [개인,단체] ※반주CD불가 일반부 5분이내 7분이내 신인부 5분이내 - 고등부 5분이내 5분이내 초·중등부 3분이내 - 타악 [개인,단체] 개인놀이, 사물놀이(앉은반, 선반), 풍물놀이 중 자유선택 일반부 7분이내 10분이내 개인놀이, 사물놀이(앉은반, 선반), 풍물놀이, 모듬북 중 자유선택 신인부 7분이내 - 중․고등부 7분이내 10분이내 가야금 (기악· 병창) 가야금(개인 12현금) 초등,신인부-자유곡(민요가능) 고등,일반부-산조 가야금병창 (개인, 단체) 자유곡 일반부 산조 병창 산조 병창 5분이내 6분이내 6분이내 7분이내 신인부 4분이내 5분이내 - - 고등부 4분이내 5분이내 5분이내 6분이내 중등부 3분이내 3분이내 - - 초등부 3분이내 3분이내 - - ※ 경연시간은 대회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참가신청 -접수기간: 2023년 5월 15일(월)~ 6월 15일(목) 18:00 -제출서류: 참가신청서, 반명함판 사진, 신분증(대회당일 신분증 대조함-신분증 필히 지참 학생부-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 가능.) ※참가신청서에 사진 첨부하여 빠짐없이 작성하여야함. ※참가신청서 하단의 서명란에 서명 필수. ※등기우편, E메일, 전화, 팩스로 접수. (우편접수외 신청서 원본을 당일 추첨 전 제출.) *우편: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경북지부 경북 경주시 화랑로69번길13(서부동) 3층 [우:38144] *TEL : 054-777-4240 *FAX : 054-774-4240 *이메일 접수 : jsisori@hanmail.net *카페 : http://cafe.daum.net/jungsunim ■경연방법 * 초등부, 중등부, 신인부 - 단심제심사. 2023년 6월 17일(10:00)(당일 하루임) * 고등부, 일반부 예선: 6월 17일 본선: 6월 18일 * 종합결선 고등부, 일반부: 6월18일(일요일 12:00) * 각 경연장 지정고수 배치. ■심사제도 1).심사위원 : 전국대학교수, 무형문화재, 전문가, 대통령상 수상자로 유파별로 선정하여 위촉한다. 2).심사규정 가. 동점처리기준 : 동점일 경우 일반부, 신인부는 연장자 우선으로 하고 학생부 고학년을 우선하여 같은 학년일 경우 생년월일을 대조하여 연장자 우선으로 결정한다. (단체 출전자 경우 출연인원이 많은 팀을 우선으로 순위 결정.) 나. 타악경연외 예선곡은 본선에 재창할 수 없다. 다. 일반부 판소리 경우 전 창자가 부른 대목을 다음 창자가 부를 수 있다. 라. 일반부와 고등부 결선은 각 부문본선 최고점자로 결선하며, 그중 최고점 자를 종합대상 수상자로 결정한다. 3).심사방법 가. 본 대회 각 부문별 경연자 개인점수는 총점방식으로 최고점과 최저점수를 제외한 합의 점수로 채점하며, 높은 점수부터 순위를 결정한다. 나. 점수채점방식 : 예선은 최저 90점, 최고 99점으로 하고 본선은 최저 95점, 최고99점으로 하며, 종합결선은 ○, × 방식으로 하고 ○가 많은 수부터 순위를 결정한다. 판소리 공력/ 30 음정/ 30 박자/ 20 가사·발림/ 20 민요 공력/ 30 음정/ 30 박자/ 30 자세·태도/ 10 가야금 공력/ 30 음정/ 30 박자/ 30 자세·태도/ 10 타악 공력/ 30 작품/ 30 박자/ 30 자세·태도/ 10 심사회피제도 (1) 경연자의 직접 스승 및 경연자와 8촌 이내의 친인척 (2) 심사위원은 해당 경연자의 "경연자의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의 친인척” 사항에 해당 할 경우 심사에서 제외되며, 심사표에 사유를 기입한다. 나머지 심사위원들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뺀 점수의 평균점수(소수점이하 삭제)를 회피제도에 제외된 심사위원의 점수로 환산하여 부여한다. ※ 시상이 끝난 후에라도 경연자와 심사위원간에 "(1)” 항에 해당할 경우에는 수상을 취소한다. ■참가비 -참가비: 무료 -지정고수비(고등부, 일반부): 무료. ■시상계획 ◎ 종합대상 구분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인원 일반부 종합 대 상 문화체육부장관상 4,000,000 1 고등부 대 상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2,000,000 1 ◎ 부문시상 구분 내용 시상훈격 시상금 인원 일반부 [판소리] [민요] [타악] [가야금] (산조,병창) 대상 경상북도지사상 2,000,000 3 최우수상 경주시장상 1,000,000 4 우수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500,000 4 준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300,000 4 장려상 대회장상 200,000 4 신인부 [판소리] [민요] [타악] [가야금] (산조,병창) 대상 국회의원상 1,000,000 4 최우수상 경주시의회의장상 500,000 4 우수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300,000 4 준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200,000 4 장려상 대회장상 100,000 4 고등부 [판소리] [민요] [타악] [가야금] (산조,병창) 대상 경상북도교육감상 1,000,000 3 최우수상 경주시장상 500,000 4 우수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300,000 4 준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200,000 4 장려상 대회장상 100,000 4 중등부 [판소리] [가야금] (산조,병창) 대상 경상북도교육감상 500,000 2 최우수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300,000 2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200,000 2 준우수상 대회장상 150,000 2 장려상 대회장상 100,000 2 구분 내용 시상훈격 시상금 인원 초 · 중등부 [민요] 대상 경상북도교육감상 500,000 1 최우수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300,000 1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200,000 1 준우수상 대회장상 150,000 1 장려상 대회장상 100,000 1 초등부 [판소리] [가야금] (산조,병창) 대상 경상북도교육감상 300,000 2 최우수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200,000 2 우수상 한국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150,000 2 준우수상 대회장상 100,000 2 장려상 대회장상 100,000 2 * 본대회 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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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옆 판소리문화공간 '신재효판소리공원' 명칭 확정전북 고창군 고창읍성 옆 판소리문화공간이 '신재효판소리공원'이란 명칭이 붙여지게 됐다.9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고창읍성 옆 판소리문화공간이 부분 완공됐으며 이 시설의 적합한 명칭을 정하고자 전문가자문회의를 거친 결과 '신재효판소리공원'으로 명칭을 확정했다. 군은 지난달 정병헌 숙명여대 명예교수, 이훈상 동아대 명예교수, 이찬규 중앙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문회의를 거쳐 ‘신재효판소리공원’으로 확정했다. 자문회의에서는 '동리정사'로 불렸던 명칭은 신재효 선생 사후에 행장을 기록하기 위해 처음 사용된 표현으로 전체 공간에 대한 대표성을 갖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확정된 명칭 '신재효판소리공원'은 판소리 관련 시설물을 통칭하는 명칭이며 '공원'은 누구나 동참하는 열린 공간임을 의미한다.이곳은 세미나실, 판소리체험실, 판소리득음실, 야외공연장과 향후 행랑채, 석가산, 정원 등을 추가적으로 재현할 예정이며 각각의 개별 시설물은 문헌자료 등의 근거를 통해 별도의 적합한 명칭을 부여할 예정이다.심덕섭 군수는 "판소리 중흥의 계승기반 구축과 판소리 대중화를 선도, 대한민국 판소리 성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갰다"며 "세계유산도시에 걸맞는 수준높은 문화콘텐츠와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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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악풍류의 선비문화체험 정가교육 발표회 성료13일 위례스토리박스 야외공연장에서 가악풍류회((歌樂風流會) 회장 송규정) 주최 정가교육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아름다운 천년의 민족정기를 찾아서’를 주제로 이보혁 문헌 송규정 신사영 윤석조 김계희 송수현 출연하고, 선비문화체험 참여학생으로 인혜정 김서윤 박도현 박성현 조혜원 조혜민 학생이 함께 했다. 가악풍류회는 2002년 송규정 선생을 중심으로 가곡 가사 경제시조의 정가와 정악의 전통을 계승하는 단체이다. 평시조 ‘동창이 밝았느냐’, 가사 ‘상사별곡’, 남창가곡 ‘우조 초수대엽’, 여창가곡 ‘우조 우락’, 남창가곡 ‘반우반계 편락’, 여창가곡 ‘계면조 편수대엽’, 남창가곡 ‘계면조 태평가’, 정합 합주 ‘천년만세’가 연주되었다.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위례 스토리박스'가 생활문화 실행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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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기산국악당 ‘이창순과 굿 프렌드’경남 산청군은 오는 29일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에서 ‘이창순과 굿 프렌드’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창순은 한국 전통춤을 토대로 현대적 감각을 본인만의 뚜렷한 색채로 입히는 춤꾼이다. 특히 불교 등 한국의 토속 종교와 샤머니즘 재해석을 통해 전통 절제미와 독특하고 신비로움을 묘사한 독창적 춤을 선보이는 창작 안무가다. ‘이창순과 굿 프렌드’공연은 이창순과 그의 제자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고 더 나아가 시대의 흐름과 이슈에 따른 다양한 전통의 변화를 시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창순과 그의 제자 조예나, 윤여원, 강예슬, 정승하, 이유정 등이 ‘송정’, ‘비나리’, ‘부채산조’, ‘신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연과 함께 29일과 30일 동의보감촌에서 극단 큰들 ‘효자전’ 마당극도 마련했다. 효자전은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두 아들 갑동이와 귀남이의 이야기로 가족 소중함과 효(孝)의 진정한 의미를 마당극 특유의 익살로 관객들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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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주말 마당극·' 진주오광대 즐겨요산청군은 오는 15~16일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마당극과 국악 공연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15~16일 동의보감촌에서는 극단 큰들의 ‘오작교 아리랑’이 무대에 오른다.오작교 아리랑은 아랫마을 남돌이와 윗마을 꽃분이의 유쾌한 혼례 대작전으로 전통 혼례, 함 팔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전통연희 마당극이다.15일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에서는 경남도무형문화재 제27호 진주오광대 공연이 펼쳐진다.진주오광대는 경남 진주 고을의 세시풍속으로 전승돼 음력 정월보름에 공연하는 고을 토박이 탈놀음이다. 1920년대 일본의 민족문화 말살 정책에 의해 쇠퇴했지만 1930년대 초 민족주의적인 향토 문화 부흥 운동과 함께 부활했다. 1997년 진주오광대 복원사업회가 발족해 1998년 5월 23일 60년 만에 역사적인 복원공연에 성공해 2003년 6월 경남도무형문화재 27호로 지정됐다.진주오광대의 음악은 세분돼 있고 움직임도 교방춤의 영향을 받아서 세련미가 넘친다. 또 기존의 민중 계층뿐만이 아니라 지식인, 지주 등이 출연해 소박한 민중의 놀이에서 순수한 놀이로 승화된 탈놀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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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주말에는 전통 국악·마당극 공연장 오세요경남 산청군은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오는 17과 18일 양일간 마당극과 국악공연이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동의보감촌에서는 17~18일 오후 2시 극단 큰들 '찔레꽃'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찔레꽃'은 우리 인체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래 오남매가 들려주는 동의보감 속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다.17일 오후 3시에는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에서 전통 타악그룹 '아작'의 공연이 열린다.'아작'은 건국 60주년 국군의 날 행사 사물놀이 총연출과 2010 상하이 엑스포 기업관 상설공연, 2012 대한민국-멕시코 수교 50주년 기념공연, 2012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제 주빈국 초청공연, 김연아 갈라쇼 Festa on ice opening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타악그룹이다.오는 17일 공연에서는 '고정관념의 틀을 아작 내다'를 주제로 전통타악 뿐 아니라 일상 속 흔히 사용되는 폐가전제품 등을 악기로 활용해 새로운 사운드의 타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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